아베 규탄 광고 제작해 일본 배포한 광고천재 이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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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규탄 광고 제작해 일본 배포한 광고천재 이제석
  • 정광영
  • 승인 2013.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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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규탄 광고 제작해 일본 배포한 광고천재 이제석

“공익광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특정 인물을 공격하거나 비방하는 광고는 제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베 총리가 하는 언행을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1)유재석이나 이제석이나 훌륭한 행동...
(2)‘인기몰이를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있다’
(3)“일본 국민의 의식을 바꾸기 위한 광고"

“아베의 공격적인 우경화 정책은 일본을 아시아 주변국들에 공공의 적이 되게 만들고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되게 할 것이다. 일본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평화를 담보로 한 그의 인기몰이를 위한 정치 도박은 중단되어야 한다”

 

 

 

이제석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 윈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광고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클리오 어워드 동상, 미국광고연합의 애디 어워드 금상 등 50개의 상을 휩쓸어 세계 광고계의 주목을 받는 스타 광고인이다.

도와줄 사람들 구함
앞으로도 아베 정권의 허를 찌르는 광고 시리즈물을 제작할 계획인 그는 광고 캠페인에 함께할 캠페이너들을 찾고 있다. 후원금을 희사할 독지가, 외국어 번역을 도와줄 인력, 일본 내 온·오프라인 언론 매체를 활용할 홍보 자문위원 등이다. 문의는 이메일(jeski@live.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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