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직이 유지된 신상진 성남 시장
상태바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직이 유지된 신상진 성남 시장
  • 추연창대표기자
  • 승인 2023.10.26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상진 성남 시장
신상진 성남 시장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월 25일 선거법 위반사건이 기각됨에 따라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이는 다행 이 아닐 수 없으며, 상식적이고 공정한 시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970년대에 성남시 노동자들에게 노동법과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서울대학교 의대생 신분으로, 성남시 공단에 위장 취업하여 노동운동을 하다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구속되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억울하게 구속되어 실형을 살고, 석방되어 서울대 의대 잔여 학업을 마치고, 성남시 빈민을 위해 병원을 세워 무료의료봉사를 15여 년을 한 분이다. 
 
1960년에서 1970년 사이에 서울에는 시골에서 가난하고, 사업에 실패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지방 인이 서울로 대거 올라와 국유지 및 사유지에 무단으로 점유하여, 판자집을 짓고, 막노동, 청소부 등으로 연명하면서 거주하던 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도시 빈민층을 이루게 되어, 도시는 사회적 문제가 되어 그들의 이주지역을 결정하여, 성남으로 이주시킨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빈민이었고, 어려운 도시의 제1기 이주자들로 악착같이 일하여 지금의 성남시를 이뤘다. 

성남시 는 원래 경기도 광주시 동부면의 소재에서, 서울의 동부이촌동, 미아리, 삼양동 등의 빈민들을 이주시켜 이들의 삶의 터전을 정착시키며, 시가지를 형성시킨 스토리(storey)있는 도시다.

이곳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어려운 가난을 탈피한 성공스토리도 있고, 개발을 앞세운 정부의 자유 박탈, 노동착취 및 인권유린속에 발전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의 눈부신 노력이 뒷받침된 성공적인 도시가 성남일 것이다.

그 속에 지울 수 없는 것은 빈부갈등, 세 대간의 갈등, 지역갈등으로 이 속에서도 갈등을 겪으면서 역사는 이어져 온 것이다.
 
고관대작도 배출했지만, 동부연합(RO)이라는 반국가 단체가 형성되어, 남부권의 중심도시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거나 실제 지금도 지하에서 암약하는 반국가세력이 존재한다. 

성남시의 시장은 1대 1973년 이재덕 관선 시장을 시작으로 15대 임석봉 시장을 끝으로, 민선 시대가 열리게 된다, 민선 제1기 15대 오성수 시장, 16대 김병량 시장, 17~18대 이대엽 시장까지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무난하게 사상적 특색은 없었다.

그런데 19~20대 이재명 시장이 부임하면서 사상적인 색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하여, 21대 은수미 시장까지, 이들의 시정은 표면적으로는 정상적인 것 같으나, 모든 행적이 비상식적인 회계, 인사, 언론, 공산주의식 행정이 12년을 진행되면서 성남 시는 온갖 비리와 의혹에 휩싸이게 되어, 지금 이재명은 여러 가지 비리로 수많은 재판 중이며, 은수미는 구속되어 형을 살고 있다.

제22대 성남시장이 된 신상진 시장은 민선 8기로 2022년 7월 1일에 부임하여 행정의 내부를 파악해 보니,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불법 행정행위가 의심되어 내부 감사를 포기하고, 감사원감사를 의뢰하여 감사를 진행 시킨 바 있다, 그런데 내부자들의 증거인멸이 의심되는 건이 상당하지만, 내 부 공모자들이 공범으로 의심되는 증황은 있지만, 증거 부족으로 덮을 수밖에 없었고, 일부 밝혀진 건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거액의 시청부지를 일반 업자에게 불법으로 수의계약하여 시청부지를 매각한 사건이 있다는 것이다.

신상진 시장은 업무파악을 위해 휴가 기간에도 산더미처럼 많은 서류를 가지고 와서 보고, 저녁에 집에 와 보고 있는데도 2년이 다 되어가는 중에도 파악 중이라고 한다, 이를 이해하지 못한 시민들은 불만이 많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이해될 것이라 한다.

강직하고 비리를 모르는 신상진 시장은 그동안 휴가도 즐기지 못하고 오직 시정에만 몰두하는 모습으로 최소한 이재명과 은수미가 저진 비리를 캐내고, 다시는 부당하고, 반헌법적인 행정행위가 성남시에서 다시는 일어날 수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재판이 기각되어 시장직을 유지한 시점으로 새로운 성남시정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에게 부당한 제재는 하지 않을 것이며, 능력 있는 공무원은 정권의 색깔과 관계없이 진급과 안정적으로 임기를 보장해줄 것을 약속하며,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시장도 이에 동참한다고 하였다.

신상진 성남시의 성공적인 성남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공정이 자리 잡고, 부당한 행정이 없으며 공직자의 비리가 없는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성남시의 행정과 법치의 작동이 제대로 되는 성남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