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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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3.08.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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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의원 추선미
성남 시의원 추선미

성남시 민선8기 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하는 추선미 의원은 40대의 젊고 활약이 많은 시의원으로서 지역민을 꼼꼼히 챙기고 민원을 들어주는 훌륭한 정치인이다, 언제나 함박웃음을 웃으며 모든 이에게 다가가 지역민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하는 보기좋은 정치인이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논어의 구절을 좋아하며,  모든 관리가 완벽하며, 청치 초년생 이지만 동료의원에게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성격 좋은 시의원이다.

유교를 숭배한 선조를 둔 후손으로서 변화되어가는 사회의 무너진 도덕성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하는 기본 자세를 가지고 현실의 냉혹함을 함께 이기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추의원은 추계 추씨로서 고려국에 장원급제하여, 강화도로 천도하여 두 왕을 36년 동안 모시며, 문하시중을 지낸 추계 추씨 2대조 추영수 선조와,  3대 노당 추적은 고려 충렬왕때 급제하여 안향 선생과 함께 등용된 학자며, 예문관 대제학 시절에 명심보감을 저술하여 멀리 중국까지 전수하였고, 오늘에 이르기 까지 명심보감은 좋은 책으로 인정받는 학자 가문의 후손이다. 

반듯하고, 부지런하며, 얼굴까지 예쁘서 기염을 토하는 신선함을 풍기는 젊은 정치인이다, 성남의 중앙에 발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뒤로 배임하여 문제가된 세력과는 다른 부류로 참신하고 능력을 지닌 훌륭한 젊은 정치인의 앞날에 성공이라는 단어를 기록해 봅니다.  

성남시는 남한 산성의 남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조선 인조의 삼전도 귤욕은 조선의 최악의 정치사다, 소현 세자와 봉림대군이 대신 김상헌을 선두로 한 척화파와 조선처녀 3천여 명과 함께 한강의 배를 타고 청나라로 불모로 잡혀갈 때 김상헌은 이런시를 읊었다, '가노라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 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수상하니 올동 말동 하더라' 고국의 어려운 시기에 국왕이 청나라 황제에게 삼전도 귤욕으로 얼마나 마음이 아파했을지!

오늘의 성남을 그저 경기도에서 가장 잘사는 도시로 변모해 전국적으로 부러움을 받고 있는 도시다, 항상 변화는 무상하기 때문이니 성남도 아픈 시련을 이기고 완전히 자유 분방하며, 시민이 주인되는 확실한 자유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선진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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