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다 선 연장자 6 선 82세의 추윤구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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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다 선 연장자 6 선 82세의 추윤구 의장
  • 김진숙기자
  • 승인 2023.07.2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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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다 선의 연장자 광진구 구 의회 추윤구 의장
전국 최고의 다 선 연장자 6 선 82세의 서울 광진구 구 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광진구 구 의회 추윤구 의장은올해 ‘82세로전국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연장자며 그 지역에서 인정받은 분이다, 지금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구민을 위해서라면 쉬지도 않고 달려가시는 아주 훌륭한 분으로 평가받고 있고,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추윤구 의장은 전남 장흥 출신이며 더불어민주당 출신으로 5선을 역임하면서 구 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는데 6선 도전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출마하여 당선되어 의장을 재임하고 있다.  

의장님은 평소에 검소하기로 소문나 있으며, 주민을 찾아가서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해드리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직무에 임하는 타고난 정치인이고’ ‘봉사자라는것을 스스로 증명한 보기 드문 실력자로 평가받는다.

추윤구 의장은 2022년 K-STAR 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상을 받았다
추윤구 의장은 2022년 K-STAR 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상을 받았다

지방자치 시작은 중앙에서 임명한 지방자치 단체장의 권한을 부여하여, 중앙정부에서 보지 못하고 할 수 없는 사안을 그 지역을 잘 아는 지역민을 단체장으로 세워 국가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의 질과 삶을 높여 선진국으로 가자는 취지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우리 언론에 등장하는 기초의회 의원이나, 광역의원, 지방자치 단체장의 해외 연수를 하면서 수시로 터지는 성범죄 및 사건, 사고를 보면서 지방자치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하지 않지만, 이렇게 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실력을 인정받은 경우가 있다는 것은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된 지 32년이 지난 시점에 주민자치의 성공을 알리는 일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자 한 웃음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추윤구 의장
인자 한 웃음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추윤구 의장

1991년에 기초단체와 광역자치단체의 의회(議會)가 구성되었고, 19956월에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自治團體長) 선거가 시작되어,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되었다,

지방자치란 다의적(多義的)인 개념이다. , 국가에 따라 지방자치가 생성, 발전되어 온 역사적 배경이 다르기에 그 정의도 각각 다르다. 그러나 지방자치는 전통적으로 주민자치와 단체자치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자치단체와 주민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는 자치제도로서, 지방주민들이 일상생활에 관련되는 사무를 국가(중앙정부)에 의하지 않고 자기들의 의사와 책임하에 스스로(또는 대표자를 선출하여) 처리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지방자치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지금도 재정자립도가 30%에 못 미치는 지역이 있어 중앙정부의 예산이 투입되는 상황이다, 지방자치제는 선출된 공직자들의 무리도 간간이 터져 나온다, 이는 공직자가 직무를 이용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있는 일인데 선출직은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님의 높은 인품과 직무능력은 어느 젊은이가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전국에 지방자치 시대 선출직 공무원이 이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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