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선 8기 취임 1주년 맞이 2번째 시정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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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선 8기 취임 1주년 맞이 2번째 시정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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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7.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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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공원 맨발 황토길 개장 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 시장
대원 공원 맨발 황토길 개장 식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 시장

신상진 성남 시장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4차 산업과 “첨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 혜택이 시민의 삶에 투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4차산업추진단 주관으로 7월 19일 오전 10시 한누리에서 두 번째 시정 브리핑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성남시는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시장을 단장으로 교수, 기업가 등의 민간 자문단 30여 명과 관계부서 5개 과 10개 팀의 지원단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협력 거버넌스인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발족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 미래산업과와 기업혁신과, 스마트도시과 3개 과 62명의 기구와 인력으로 구성된 4차산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성남시는 판교와 야탑밸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성장 동력,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제2.3판교, K-반도체 기반 팹리스 거점 조성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구축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인력 양성 추진 ▲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운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자족도시 기능 확충을 위해 위례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우수기업을 선정해 LH에 추천하는 공모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간제공, 사업화 지원, 융자 보증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게임콘텐츠의 메카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 750m 구간에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을 진행 중으로 현재 설계 및 행정절차 마무리 중으로 7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 의료 데이터 플랫폼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에 조성 중인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올해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8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성장 도모를 위해 ▲기술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사업▲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 및 맞춤형 기업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는 성남통합관을 설치, 운영해 효율적으로 관내 기업 홍보 및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의 풀러턴시에 성남 비즈니스 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 중이다. 전시관에는 성남시 기업의 ICT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22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플랫폼을 통해오프라인 전시가 어려운 21개 제품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성남시는 시민의 삶을 혁신하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 사업 ▲메타시티 성남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도심 항공 교통(UAM) 기반 마련을 통한 차세대 첨단항공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장은 “첨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성장과 첨단기술 발전의 혜택이 성남의 시민의 삶에 투영되도록 성남의 새로운 50년, 색(色)다른 성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9월 12일까지 주 1회 국·소·단별 시정 브리핑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수내동 행정 복지 센터 개장
수내동 행정 복지 센터 개청

성남시 수내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지역주민 편의성 커져고등동과 신흥2동 행정복지센터도 내년 준공 예정 민선 8기 1주년 기념 공약사업 및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컴퓨터와 디지털, 인터넷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 이후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더해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과의 기술 융합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으며, 산업구조와 일자리, 교육과 기술훈련, 경제구조 등 사회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이에 성남시는 민선 8기 출범 후「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라는 비전으로 사회 변화 요구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혜택을 시민의 삶에 투영하며 성남시 전반에 이롭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루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작년 10월, 신상진 성남시장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 30여 명과 
관계부서 지원단으로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올해 1월, 미래산업과와 기업혁신과, 스마트도시과 등 3개 과, 62명으로 4차산업추진단 조직을 신설해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지금부터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중점사업을 발표하였다.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를 벨트로 차세대 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K-반도체 기반의 팹리스 거점을 조성하고자 올해 준공한 제2 판교 글로벌 비즈센터에 팹리스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제3 판교에는 일자리와 문화생활, 기숙사가 어우러진 초대형 단지를 성남시와 경기도, GH, LH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야탑밸리에 시스템반도체 상용화 지원 공간을 준비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력해 반도체 첨단 장비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팹리스의 창업과 보육, 성장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으고 있고, 가천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와 협력해 추진 중인 팹리스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는 지난해 교육생 30명 중 27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올해에도 30명이 10개월간 반도체 설계 이론과 실습을 수강 중으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고, 한편 반도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를 지난 7월 10일 구성해 판교 팹리스를 거점으로 한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위례 거점을 조성하며, 신성장 동력확보 및 자족도시 기능 확충을 위해 위례 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우수기업을 선정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하는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4차 산업혁명 거점을 위한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재 모집공고 중이며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공모신청서 접수, 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추천할 계획으로, 첨단기술 및 고급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4차산업 클러스터 거점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간 제공, 사업화 지원, 융자 보증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 지원사업을 펼치며, 판교, 정자동, 위례 등 창업 및 교통 요지에 성남창업센터 7개소를 운영 중이며 현재 입주기업 약 80개 사에 업무 공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업기업의 높은 입주 희망 수요를 감안해 성남 하이테크밸리에 있는 LH 지역 전략산업주택 내에 올해 11월 성남창업센터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지식재산, 자금 등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특허청과 협약해 IP 나래사업, IP 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내 창업기업에 운전자금 융자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어 2023년 말 기준 총보증액 12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게임으로 도약한다, 성남 판교는 국내 게임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게임·콘텐츠의 메카로, 그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선 ‘글로벌 수출 산업 게임’에서 ‘문화콘텐츠 게임’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판교 콘텐츠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판교 제1테크노밸리 750m 구간의 바닥, 조명, 녹지, 편의시설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현재 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중 착공할 예정이고,내년에는 ‘성남 게임문화축제’와 ‘성남 인디게임 공모전’ 등을 개최하는 등 많은 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된 판교1·2 테크노밸리,  정자동 킨스타워 일대의 게임·콘텐츠 기업에 대해 해외인력 사증 발급 절차 간소화 및 채용 기간 확대, 특허출원 우선심사 등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하고 있으며, 중소 게임·콘텐츠기업을 위해 콘텐츠 마케팅·기술개발 컨설팅, 게임 영상 및 음원 제작, 게임기술 사업화 지원은 물론, 모바일 앱 품질 개선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성남시가 미래의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중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먼저, 정자동 주택전시관 부지에 3만 평 규모의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핳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3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2028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파스퇴르 연구소와 협업해 지역 중고등학생 진로 체험과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이외에도 바이오헬스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를 지난 6월 개소했으며, 바이오 분야 신기술 개발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 데이터 플랫폼 운영, 바이오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 C&D 플랫폼인 산ㆍ학ㆍ연ㆍ병ㆍ관 협력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수내동 행정 복지 센터 개청식
수내동 행정 복지 센터 개청식

중소기업 성장을 도모한다, 첫째, 기술혁신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추진고,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의 융복합 혁신지원 거점이 될 성남시 혁신지원센터를 개관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자문 및 기업지원 관련 신규사업 발굴,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 연계사업 등 성남시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과 서비스, 판로의 다양화를 위한 디지털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향후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남시 중소기업이 새로운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둘째, 지원 인프라 확충 및 맞춤형 지원을 추진고, 1976년 성남 제2, 3공단으로 시작된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제조산업의 침체와 매출감소, 기반 시설 노후화로 입주기업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일반산업단지 내 9개 노선 도로 정비, 공원 및 주차장 조성, LH활성화 구역 내 행복 주택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 청년 친화형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의 재생 사업과 성남시 혁신지원센터,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 기술혁신 공공지원 시설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성남시는 산업집적지 간 양극화 해소 및 동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개발 지원,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셋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여,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하고 국내·외 전시회 참여 기업을 지원하며 특히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현지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 관내 기업 8개 사가 성남시를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며, 또한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는 성남통합관을 운영해성남시 홍보 및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관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 미국 LA 오렌지카운티의 풀러턴시에 성남 비즈니스 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상태며, 전시관에는 성남시 기업의 ICT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등첨단 분야 22개 제품을 전시·홍보 등 마케팅을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홍보 플랫폼을 통해 현장 전시가 어려운 21개 제품을 추가 선정해 홍보하고 있고 했다.

스마트 도시 성남으로 시민의 삶을 혁신한다, 첫째, 시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꾸어 가며, 시민 안전을 위해 성남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주관「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 핵심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AIoT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천 유역 도시홍수관리 및 공사 현장 건설 안전관리, 공공시설의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공원 구축 등 3종 안전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각종 재난, 재해 위험징후를 감지, 예측함으로써 선제적 재난 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성공적인 기술개발 및 실증 완료 시 전국 최초의 MAIoT 무선 자가망 구축성과 및 스마트시티 표준인프라 전국 확산으로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서의 성남 위상을 높이겠다고 했다.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해 성남시 관내 노후 제3종 공공시설물(교량, 육교 등) 및 소규모 민간 건축물 등 111개소를 대상으로 기울기, 진동, 균열 등 위험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IoT센서를 설치,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방재력 향상과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고, 더불어 다양한 수요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돌봄·교육 서비스 보급 사업으로「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기반시설) 스마트화 사업」을 추진해 도서관 운영의 다양화와 인프라 확충으로
교육·문화 환경에서 소외된 아동에 대한 여건 개선을 통해 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공원 드론 배송,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화재 진압용 드론 사업을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하게 된다고 하였다.

특히 공원 드론 배송은 도심 내 유료 배송 상용화의 국내 첫 사례로 7월 중순부터 정자동-구미동 구간 탄천 물놀이장 이용 시민에게, 9월부터는 중앙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하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드론에 대한 영감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10월 5일과 9일에는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트 쇼를 통해 시민의 삶에 감동이 더해질 예정이다.

메타시티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성남시는 역동적인 도시로 공간적·환경적 요소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복잡, 다양해지고 있어 서류나 도면 검토, 현장 확인으로 가능했던 일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성남시 전체에 대한 건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시범을 지나 디지털 트윈 구축이 완료되면 건물, 도로, 환경 등 복잡한 상호 작용들에 대한 공간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관리하게 된다.

차세대 첨단 교통수단 UAM 기반을 조성하고, 도심 지상 교통 혼잡의 해결책으로 부상한 도심 항공교통은 혁신적 기술개발을 활용해 도시 하늘을 여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한 롯데 컨소시엄과 지난 7월 6일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UAM이 상용화되었을 때, 우리 시에서 잠실, 수서를 7분에 이동하고, 인천공항을 30분에 도착할 수 있게 되어 미래의 공간을 창출하고 시간을 혁신하게되며,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버티포트, 기체, 서비스 등의 기반을 조성해 우리 시의 미래 하늘길을 열어 갈 계획이다.

성남의 새로운 50년, 색다른 성남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기업의 성장과 첨단기술 발전의 혜택이 시민의 삶에 투영되도록, 4차산업추진단 구성원 모두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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