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전국체전 대전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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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전 대전선수단 출정식
  • 김종기기자
  • 승인 2013.10.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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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 선수, 지도자 등 600여명 결의 다져

   
 대전선수단 염홍철 시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함께 화이팅…14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대전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제94회 전국체전(오는18일부터24일까지 인천광역시) 출정식이 14일 오후 3시 한밭체육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출정식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 1년간 힘든 훈련일정을 소화한 선수, 지도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체전에서 종합 11위(30,000점)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국체전출정식대표선수선서.
출정식은 시 체육회 사무처장(진장옥)의 출전보고, 단기수여, 선수대표(펜싱-권영호, 육상-강다슬) 선서, 시립합창단의 출전 응원가 합창순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훈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당초 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체전에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며 대전은 44종목 14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종합 11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시는 금년 체전에 44종목, 1,4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190개 메달(금 32, 은 41, 동 117) 획득으로 종합 1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금년 체전은 전북, 전남, 충북, 광주 등 경쟁 시 ․ 도 전력이 평준화 되어 예년 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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