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얼 출신 유자광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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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 출신 유자광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격
  • 김진숙기자
  • 승인 2023.04.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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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연합뉴스 대표기자
이통장연합뉴스 대표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여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모처럼 국운이 상승하고 국격이 높아지는 국가경영의 진 모습을 보고 있으며, 흐뭇하고 국가의 안보가 북의 핵 위협으로부터 해소되는 역대급(歷代級) 정부를 보고 있는 광경이다. 

우리나라 국민 80% 이상 이에 대해 찬성할 것이고 그동안 북한의 핵 위협으로부터 불안에 떨고 있던 다수의 국민은 안도의 한숨을 쉴 것이다, 국가의 존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의 경영을 바르고 투명하고 법치를 준수할 때에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것이고 외부로부터 국가의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이며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건국하여 유교를 국교로 하고 정도전은 임금이 백성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닌 국민을 섬기는 것이라고 경국전의 법전을 만들어 공포하고 이에 임금도 실제로 임금의 권한을 축소 시켜 고려와 차별화하였다, 이방원(태종)의 왕자의 난이 일어나 개혁이 무너지고 개혁의 학자 정도전은(능지처참) 사지가 찢어 죽이는 화를 당해 죽었고 정몽주와 이를 반대하는 세력도 화를 당해 국가의 진로가 쇠퇴하는 길로 가고 말았다. 

조선의 서얼 출신 유자광(문화유씨)은 고발을 난무하는 반역의 일인자로 역사에 오점을 남긴 자다, 유자광은 건춘문(建春門)을 지키는 갑사(甲士) 출신으로, 1467년(세조13) 이시애의 난에 자진 출전하여, 난이 끝나자 병조정랑이 되었다. 이후 온양별시문과에 응시하여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1468년 왕위에 오른 예종에게 남이의 언행과 시를 빌미 삼아 그가 반역의 뜻을 품었다고 밀고하였다. 당시 영의정이던 강순(康純)을 연루시켜 죄목을 조작, 남이·강순 등을 처형하게 한 뒤 익대공신(翊戴功臣) 1등에 책록되고 무령군(武靈君)에 봉해졌다. 그리고 몇 차례 중국 사신으로 다녀온 뒤 1491년(성종 22) 황해도 관찰사가 되었다.

김종직이 죽은 뒤, 성종은 김종직 일파를 비롯한 영남 출신 유림을 대거 기용하여 훈구파와 맞서는 신진 세력을 이루었다. 이에 연산군 4년 유자광은 『성종실록』을 편찬할 때 김일손(金馹孫)이 사초(史草)에 김종직이 지은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실은 것을 빌미 삼아 무오사화(戊午史禍)를 일으켰다.

이 일로 종1품 숭록대부(崇祿大夫)가 되었다가 대간들의 탄핵으로 한때 파직이 되었다. 그 후 중종반정(中宗反正)이 일어나자 전부터 인연이 있던 성희안(成希顔)과 손잡고 의거에 참여하여, 이번에는 정국공신(靖國功臣) 1등에 무령부원군으로 봉해졌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누구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없이 여야 간에 이념 갈등으로 국익이 뭔지를 국민이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국가의 질서를 무너뜨린 세력이 있었다, 우리의 미래는 지난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잘사는 나라를 무너뜨리는 세력의 속내는 뭔지 짐작은 가지만 진실을 가리고 악을 행하는 것은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눈부신 외교활동에 온 국민이 환영하고 있다, 이런 대통령을 두고 민주당 정청래는 “공포의 한주가 시작되었다” “김건희 여사는 두통거리“라고 공개 비난하였고, 양이원영은 넷플릭스가 4년간 K 콘텐츠에 25억 달러(약 3조 3천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거꾸로 '대한민국이 넷플릭스에 투자한다'고 착각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상습적으로 대통령 실수라도 해주기를 바라듯 지도부가 합세하여 대통령 미국방문에 비난의 열 올리고 있다. 

문재인 집권 5년 동안 온 나라를 비정상으로 만들어놓았으며, 경제는 국가채무 1,000조를 넘었고 원전축소정책으로 손실만 27조 이상이며, 부동산정책실패로 부동산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전, 월세 불안으로 깡통전세 사기당한 신혼부부의 밝혀진 것만 4만 가구 이상이며, 앞으로도 핵폭탄급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문재인과 그의 세력은 국론분열을 획책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오직 중국과 북한에만 짝사랑으로 몰두하여 외교 망신 굴욕외교, 혼 밥 먹어가며 중국과 북한 퍼주기와 북한 편들기에만 몰두한 결과 북의 핵 개발은 완성하게 되었고 결과는 문재인 정부가 북의 핵을 완성하게 한 일 등 공신이 되었다. 

종북주사파로 부르는 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노총, 전국에 퍼져 활동하는 지하조직을 오직 김정은 한마디에 쌍수 들고 환영하며 대낮에 북한을 찬양하고 북괴의 김정은을 깍듯이 위원장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이들의 국적은 어딘가 북한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들은 입에서 북한의 인권에 대해 입도 열지 못한다, 북한의 인권은 사각지대며 외부에서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북한에는 제15호 요덕수용소를 비롯해 화령, 청진, 개천, 북창, 화성관리소 등이 존재하고 있는데 알려진 숫자 만 15만 명 이상이 강제수용소에서 배추 잎을 주워 먹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데도 대한민국의 진보세력은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김정은 일당들의 눈치만 보고 있다, 이 종북세력들의 모습이 바로 대역 죄인이라 할 것이며 조선의 역적 유자광과 뭐가 다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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