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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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육회
  • 이종석기자
  • 승인 2023.04.0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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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대사 위촉 식
23. 경기도 체육대회 홍보 대사 위촉 식

                        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성남시 체육회는 경기도 성남시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에 앞서 “필승 결의” 홍수환 전 복싱 챔피언과 최민정 선수 등 6명 홍보대사로 위촉성남시는 4월 7일 오후 중원구 성남동 성남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 300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6명, 보호자 33명, 선수 181명)을 격려했다, 한편 선전과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 등도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성남지역 17군데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열전을 치른다. 

경기를 치르는 성남시 선수엔 윤지유(탁구), 박민재(배드민턴), 김택한·최선경(볼링) 등 메달 획득 유력 주자들이 포함돼 있는데 성남 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우승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모든 경기에서 선전을 바란다”면서 “사고나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들께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성남지역에선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도 열린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7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규모다, 성남시는 앞선 4월 6일 최민정 선수(성남시 직장운동부. 쇼트트랙) 등 체육인 6명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선수 외에 윤지유(성남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 김영광(성남시민프로축구단. 골키퍼), 홍수환(체육인. 복싱), 장윤창(체육인. 배구), 김재박(체육인. 야구)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대회 홍보물 출연, SNS 홍보활동 등을 한다. 

 

 다른 한편 성남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1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세입 발굴과 제도개선 등 5개 분야, 9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7301억원을 부과해 이 중 98.3%인 7176억원을 징수했다. 

318억원이던 세외수입 체납액을 238억원으로 25.2% 줄였다.

세외수입 업무 징수책임관제와 징수 협업 멘토링제 운용과 함께 체납자 차량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동산 압류 등 세외수입 징수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성과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면서 “공정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징수로 시민 신뢰를 높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 중 지방세 이외의 과태료, 수수료, 부담금 등 자체 수입을 말한다. 성남시의 경우 자체 세입 2조4357억원의 29.7%를 차지하는 재원이다.

문의:  세정과 세입관리팀 홍선표 팀장 031-72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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