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는 2023시즌 K리그2 홈 경기를 3월 12일 오후 1시 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충남 아산FC를 상대로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브라운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령관이 관람하면서 성남FC를 응원하면서 열기를 더하였다.
이날 성남FC 신상진 구단주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로이드 브라운 주한미군 용산기지 사령관 등 관계자 10여 명을 초대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신상진 성남 시장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FC 파이팅을 외치며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홈경기장엔 1000여 명의 관중이 함께 성남FC를 응원했다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양팀이 최선을 다한결과 성남FC와 충남 아산FC의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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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기자 esse14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