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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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 김진숙기자
  • 승인 2023.01.2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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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복만 본사주필
노복만 본사주필

      역사는 반복 된다

역사란 인류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발전 과정을 기록한 사실적 내용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역사는 원인이 있고 과정도 있어 반드시 결과물이 되어기록된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인위적인 흥망성쇠의 잘못된 과정에서 원인을 찾아내고 그 잘못된 내용을 반감 하는 것을 탕감이라고 한다.

따라서 역사는 탕감의 반복 과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탕감은 잘못된 부채까지도 똑같이 값거나 면하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역사의 탕감법칙에 의해 17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명박은 16대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을 사법부의 조사를 받게하기 위해 포트 라인에 세운다.

우여곡절 속에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 스스로 목숨을 마무리 한다 박근혜 18대 대통령을 제3자 뇌물죄로 탄핵시키고  19대 대통령에 당선된 문제인은 17대 대통령인 이명박과 18대 대통령인 박근혜를 구속 시키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19대 민주당 문재인 좌파 대통령은 임기 5년을 연장하지 못하고  우파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정권을 넘겨 주게 된다 이해찬 전 민주당 당대표는 20년 장기 집권을 자신하며 우파 정권을 적폐라고 수사하여 2명의 우파 대통령과 수많은 정치인들을 구속 시키는걸 지켜보았다.

좌파 수장 이해찬은 당당하게 20년이상 정권을 이어갈 것이라고 큰소리 첬지만 국민들은 외면하고 새로운 우파를 선택했다 역사를 섭리해온 신은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보복과 탕감의 역사로 반복하고 있다 같은 우파였던 13대노태우 대통령 은 전임 12대 전두환 대통령을 심판대에 세우고 강원도 인제 골짜기에 있는 백담사에 유배 시킨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권력은 무서운 보복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일까 아무리 선을 펄치고 싶었던 착한 권력의 주체었던 대통령들도 수하 들의 충동질로 인해 전임 대통령 을 적폐로 수사하고 법정에 세우고 구속 시켰다 전임대통령을 적폐로 탄핵 시키며 승승장구 하며 20년간 정권을 이어갈것 같았던 민주당 정권도 5년을 넘기지 못했다 권력의 주인인 국민들은 인내심 있게 잘못된 권력을 용서하는데 관용을 베풀지 않았다 결론은 선택자인 국민의 응징이었다.

잘못하는 권력을 용서하기에 인색해진 국민들의 선택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선택을 강요 받는다 선거를 통해 선택 되어지는 권력이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힘이 국민 에게 있는데 정치꾼들은 그걸 깨닫지 못한다 역사의 주인은 신도 아니고 권력자도 아니며 바로 국민인 것이다 섭리는 신의 주도로 계획 할지 몰라도 새로운 역사를 선택하는건 권력을 위임하는 국민인 것이다.

최고의 권력은 국민이 가지고 있고 그 권력을 새로운 통치자에게 위임하는 것뿐이다 즉 권력의 주인공은 위임 받은 권력자가 아나라 위임하는 백성인 것이다.

악을 악으로 값아야 하는 권력 노름은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악을 선으로 값는 자는 역사에 그리스도 예수 외에는 없다 그는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값으라는 구약의 신의 가르침도 용서와 사랑으로 값아야 한다고 새로운 가르침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는 용서를 말하면서 한번, 아니 두번, 백번도 넘는, 일흔번씩 일곱번을 거둡해서 용서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고 죄없는 자신을 죽이는 자들끼지도 용서하며 사랑하고 죽어 갔다 그래서 예수의 가르침의 철학은 용서와 사랑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권력의 몸부림은 용서와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내용은 적폐수사에 의한 응징 이지만 실제는 보복과 탕감이다 보복의 악순환은 권력자들이 주된 무기가 된 역사의 교훈이다 누군가는 악의 고리를 꾾고 보복을 단절하고 선으로 사랑으로 협치로 풀어가야 하는네 그런 통치자는 없다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기 중심 사상은 사랑을 쉽게 실천하고  펄치기는 어러운 환경으로 변했다.

관용이 사라진 사회는 선도 악으로  값으려는 응징의 풍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지나친 경쟁 사회는 상대를 쓸어 트려야 내가 살수있는 환경으로 변했다 용서와 사랑이 기록되지 않는 역사 기술에서 우리는 선과 옳음을 선택 하지 못하는 우매한 백성들을 본다 내것만 중하고 내생각만 진리라고 믿고사는 교만해진 인간들은 남을 베려하고 관용을 베푸는 선행에 익숙하지 않다.

반복되는 역사의 악의 고리를 끊을수 있는 주체와 힘은 백성에게 있다 누군가는 악의 중단시키고 선을 출발시켜야 한다 잘못된 역사는 우리에게 교훈으로 가르침을 줄것이다 악을 중단하라고, 보복과 응징은 새로운 역사가 아니라,추악한 역사의 기록이 될거라고, 어느 권력도 영원하지 않다고 할 것이며 권력을 위임하는 선택의 기회는 국민에게 있다고 말이다.

국민에게 버러지는 정권이 되지 말라고 잘못된 정권은 국민이 거부하기 때문이다 옳은 것을 기록하는 역사의 새로운 기록을 보고 싶은 것이 국민이며 여,야는 국민을 무섭게 알아야 한다 국민을 배반한 정권은 몰락하게 된다는 역사의 가르침을 배우라.

국가의 주권이 권력자나 여, 야당의 국회의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으니 국민이 역사를 선택하는 주인공이므로 국민 무서운 줄 아는 정치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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