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 2023년 1월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전 시의원 이대일은 케이블카를 성북구 정릉에서 출발하여 백운대 정상까지 연결하자는 것과 정릉천 김두한 거리지정을 취지로 사업설명회와 발대식을 서울시 성북구 정릉4동 동사무소 3층 강당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업추진위원장 이대일 전 의원은 자신은 서울시 교통위원회 소속 시의원 시절에 우이선 철도를 건설하자고 제안할 때에 일부 주민이 반대했지만 이를 주민과 시의회 의원들 시장을 설득하여 법안을 통과시켜 오늘에 와서는 그 고마움을 시민이 알고 있다는 예를 들면서 케이블카 설치이유를 설명하였다.
관광 인프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유럽과 동남아시아가 유명하여 상당한 수익원으로 국가의 든든한 자원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서울이 균형발전을 이루지 못한 것은 그 지역 정치인들의 무관심이 큰 이유라고 설명하고 강남의 4만 불 시대와 성북의 1만 불 차이의 극복은 케이블카를 설치하므로 성북구도 4만 불 시대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성북구 북한산 보국문 역에서 케이블카 정류장까지는 약 600m 내외로 은평구나 강북구와 비교할 때 접근성이 최적이라는 것이다, 또 환경단체가 반대하는데 설악산 케이블카와 남산을 예를 들어보면 케이블카를 설치하므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파괴는 오히려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성북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갑‘과 ’을‘을 차지하고 있고, 구청장과 시의회 구의회를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날 연락을 받고도 참석한 정치인은 더불어민주당 출신은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고, 국민의힘당 출신 한상학 성북 ’갑‘ 당협위원장과, 민병욱 성북’을‘ 당협위원장, 현 구의회 부의장 임현주 의원과, 고영호 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구민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지금 케이블카의 설치가 필요하고 성북구를 위해 설치하자는 의견을 만장일치로 찬성하였다, 따라서 경쟁 구 은평, 강북, 노원 등에서도 경쟁이 따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