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창원의 책 추천 받아
‘2023 창원의 책’ 추천부문은 일반 및 청소년, 어린이, 그림책, 창원문학 네 개 부문이며 최근 3년이내 출간된 국내 작가의 도서로 독서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읽고 토론을 나눌 수 있는 책으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 ‘2023 창원의 책’ 추천하기와 각도서관 자료실로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창원의 책은 후보도서의 온·오프라인 시민선호도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3월 초 선정될 예정이며 또한 시민추천에 참여한 시민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2023 창원의 책’은 선포식과 독서릴레이팀 모집, 창원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의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연계될 예정이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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