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한 백미는 추수감사절을 교회의 행사로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 군부대가 주둔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보내고자 하는 교회 성도들의 뜻을 한데 모아 기탁한 것이라고 그 계기를 밝혔다.
비승항공교회 허원희 목사는“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며 기탁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주신 비승항공교회 성도분들에게 대신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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