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드려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는 ‘책 읽어주세요’는 동화구연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주며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책을 읽은 후 또래 친구들과 물고기 접기, 털실로 트리 만들어보기 등을 통해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책과의 행복한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어린이자료실 내 책 이야기방을 방문하면 된다.
김삼수 과장은 책 읽어주기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상상하고 생각하고 공감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이통장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