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된 신임이사 7명은 임원공개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된 문화·예술·경영분야의 전문가들로 한국농어촌융합연구개발원 원장 김성수, 송향갤러리 대표 김예송, 콩고디아국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소장 겸 교수 김진환, 아라비 무용단 대표 이경림, 피앤아이소프트 대표 최원주, 통영옻칠미술관 운영위원 윤대원, 서울강북구립예술단 지휘자 박성권이다.
새로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비상근이며 재단의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 정관 변경 및 규정의 제·개정 등 재단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천영기 재단 이사장은 “문화·예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재단의 신임이사로 임명되어 무척 기쁘며 앞으로 재단과 통영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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