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포천시 군내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채갑병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정성껏 키운 햅쌀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쌀은 우리 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