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군민의 안전과 자연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연탄리세천 정비 공사, 입장소하천 정비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 보강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과 증평군 안전체험관 건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이통장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