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향토 역사와 문화에 대해 풀어보는 퀴즈대회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됐다.
관내 초등학생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상 함다혜, 원주시장상 석민재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홍기범 회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더 나아가 애향심을 고취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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