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등
‘울산사회복지사 대회’는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김병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과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전달식, 후원금 및 감사패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광역시장상,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감사패, 올해의 신입 사회복지사상 등 총 26명이 수상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 사회복지사 권익옹호를 위해 지난 2002년 5월 설립됐으며 현재 회원은 2,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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