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 … 특강 및 유공자 표창, 정책현장탐방 등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생활 속 아이디어 제안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회는 특강과 유공자 표창,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정책현장탐방 순으로 진행한다.
특강은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의 신향숙 총괄이사가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를 활용한 도시재생마을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공자 표창은 1년간 생활밀착형 정책제안과 나눔·봉사활동에 기여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원 10명에게 울산시장상을 수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작지만 소중한 생활밀착형 제안을 통해 시정에 많은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참여단의 활동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어 140명의 울산지역 참여단이 현재까지 4천 3백여 건의 온라인 정책제안과 오프라인 나눔·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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