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 지정된 운수면 복지회관에서 사각지대 현판식을 가진 후 클린케어 대상자로 선정된 법리의 최OO님 가구를 방문해 주거 내외부의 생활쓰레기를 정리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줬다.
봉사활동 종료 후 면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사업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맛있는 국과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제종호 민간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운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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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삼 기자 an35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