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공공분야 혁신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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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공공분야 혁신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2.11.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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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산업부·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대회 개최
▲ 산업부·공공분야 혁신 전력 질주는 계속된다
[이통장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1.18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2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행사를 개최해, 우수 혁신사례 7편에 대해 시상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는 공직문화 혁신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산업부와 공공기관 간 이어가기 방식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실시한 산업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사례 담당자를 포상 및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선제적 서비스, 소통과 협력, 유능한 정부 등 정부혁신 가치를 구현해 실현하고 있는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대한무역투자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수여됐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가정 내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력감축 제도를 마련한 “자동반응 국민 수요반응”제도를 마련해 시행 중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요금용 QR코드를 마련해 전기차 소유자가 사업자 구분 없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로밍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해외무역관 빅데이터인 트라이빅을 활용해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조성하고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현지 바이어 및 시장 정보를 개방, 제공하고 있다.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기관 간 혁신문화가 전파되어 각 기관에서 더욱 가치 있는 혁신 성과로 이어지길” 당부하면서 산업부에서도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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