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실천 위한 문화유산 활용방안 모색
본 세미나는 관련 연구자를 통해 광양의 향토 문화유산과 유배 인물에 대한 이해와 활용 등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갖도록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문화유산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문화유산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세미나는 ‘광양의 문화자원 활용과 유배문화’ ‘우리 도시의 기억과 읍성,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문학과 인물 ‘희양문헌집’ 이해’ 등 3강좌로 구성됐다.
학술 세미나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세부 내용은 광양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학술 세미나는 광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쉽게 이해하고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문화유산에 숨어있는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동시에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이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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