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한 내설악예술인展은 인제군에서 활동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미술인들의 자기계발의 장이자,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의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시, 새 희망’을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화 28점, 한국화 15점, 조각 1점, 도예 3점, 목공예 1점 등 총 48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내설악미술관 관계자는 “내설악예술인전에서 인제군 예술인들의 열정과 예술의 혼을 흠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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