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도의원, 광역버스·철도·도로 편의 향상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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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도의원, 광역버스·철도·도로 편의 향상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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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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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국, ‘대광위 위원’ 광역교통취약지역 현장 확인 필요
▲ 김동희 도의원, 광역버스·철도·도로 편의 향상 노력 촉구
[이통장연합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도의원은 15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중 소관실국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광역버스·철도·도로의 도민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동희 의원은 교통국에 대해 “광역버스의 신규노선 증설을 위한 대광위의 심의 절차에서 서면조사에 그침으로써 광역버스 수요 지역의 여건과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대광위 심의 절차에서 심의 위원의 현장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해 경기도가 대광위에 대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의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건설국에 대해 “겨울철 도로에 내린 눈을 제거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염화칼슘이 살포됨으로써 도로 노면을 약화시켜 포트홀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며 “제설작업을 위한 염화칼슘 사용할 때에는 친환경 인증 염화칼슘의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도로관리청에 대한 경기도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해 “철도의 편리함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역마다 철도 수요는 많지만 수요를 충족시키는데는 한계가 존재한다”며 “철도 취약지역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통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함으로써 도민의 철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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