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지역 멘토와 멘티 평가회도 줌으로 함께 이루어졌다.
우수 멘토와 우수 멘티, 멘토 출석상 시상식을 진행한 후 축하 공연으로 마술쇼도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종결을 앞두고 시화전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화전 작품 중 장원을 선발해 별도의 시상도 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11월 말에 마무리되며 내년 4월부터 다시 진행된다.
참여자는 “추억나누기를 통해 저의 멘토와 멘티에게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헤어지기 전에 서로 안아주며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멘토링 활동사업을 8개월간 매주 1회 상담봉사자인 멘토와 학생 멘티들이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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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삼 기자 an353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