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남해군의 유자청, 어간장, 식초, 버섯, 액젓 등 을 접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남 각지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18개 시군을 포함해 약 4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창융 유통지원과장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이번 박람회는 경남 각지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먹거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잔치다 그 중 돋보이는 ‘남해군의 매력적인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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