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고르게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야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사업 세부내역 1차 사업이 지역별 편차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사업별 2~3배 가량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원 대상 선정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의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지원 대상 선정에 있어 문제가 있거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원 대상 선정을 투명하게 해야하며 시·군별 고르게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전체 지원 규모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으며 다양한 사업이 펼쳐질 수 있도록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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