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전문건설협회와 지역건설업체 건설참여협약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SK에코플랜트 최상원 공사총괄, 우종찬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대내·외적 어려운 건설경기와 맞물려, 지역건설업계도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하도급분야에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SK하이닉스와 지난달 투자협약을 맺었으며 SK하이닉스 M15X의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의 대규모 투자와 함께 시공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및 협업을 통해 지역건설업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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