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자는 취지로 지난 7월 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폭력근절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나의 관심 부여의 미래를 지킵니다.
‘라는 표어로 참여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 데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여군은 매년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통해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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