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찾아가는 독거노인 특화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건강’은 경로당에 찾아가는 웃음 힐링교실이다.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준다.
참여 어르신은 “집에서는 아무런 말 상대가 없었는데 경로당 이웃과 함께 운동도 하니 매주 경로당 가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독거노인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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