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계 유지가 힘든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가구 7가구를 선정해 정성 들여 준비한 추어탕을 지원했다.
‘추도령’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어 매월 영양 섭취가 필요한 독거노인을 위해 추어탕을 정성껏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박정아 대표는 “추어탕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추어탕을 정성껏 담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연1동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영양식인 추어탕을 후원해 주신 추도령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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