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쌀 가격 하락에 힘든 우리 농민들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으로 기획됐다.
이날 상당가와 승영중학교 학생들은 ‘강화섬쌀’을 활용해 식혜, 쌀찐빵, 가래떡, 절편 등 만들어 보문사에 온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승영중학교 학생들의 활기찬 피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시식한 방문객들은 “강화섬쌀을 접한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산지에서 만든 음식을 학생들이 전해줘 마음이 훈훈해지고 귀갓길에 쌀을 사가야겠다”며 웃음으로 답했다.
저작권자 © 이통장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