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으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의정부시가 2017년 처음 시작한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반려동물이 우리 생활 속에서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지역주민 갈등 해소뿐만 아니라 동물보호 인식이 개선되고 화창한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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