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 참석한 김제로타리 이종섭 회장은 “청소년기의 아침결식이 학습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이 잘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5개로타리클럽과 푸른솔봉사센터는‘아이들아 밥먹고 학교가자’슬로건 아래 성장기에 있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출발점인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누룽지와 음료수를 기부하게 됐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물품을 기탁해주신 김제5개로타리클럽과 푸른솔봉사센터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제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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