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장애인 생산품 구매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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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장애인 생산품 구매 앞장서다”
  • 최병진
  • 승인 2022.1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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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최우수기관 선정
▲ 서구, “장애인 생산품 구매 앞장서다”
[이통장연합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28일‘2021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서구는 2021년 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비율 목표 1%를 훌쩍 넘는 2.52%를 달성했으며 총19억3천3백만원을 구매해 인천시 10개 군·구 중 1등을 차지했다.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10월28일 ‘제5회 장애인 직업재활 의 날’기념식을 진행했고‘서구’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제도 안내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구매율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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