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소각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지난 상반기에는 2개월 간 20여 건의 신청을 받아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했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수확 철을 맞아 고춧대, 깻대 등의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해 재개하게 됐다.
사업 신청자가 끈이나 철사 등 이물질 없이 잔가지를 모아두면 직접 농지로 방문해 파쇄기로 처리하는 방식이며 이달 1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원면 관계자는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성을 줄이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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