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원봉사자 여가지원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교육과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나눔바자회로 이루어졌으며 10개의 단체와 개인봉사자를 포함한 총 43명이 참여했다.
나눔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복지관 재가장애인 동절기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봉사자분들이 있어 복지관이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복지관 이용장애인 및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몸소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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