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이․통장연합회는 2019년 8월 6일 충정남도 박종환지부장과 충남지방 이․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규탄대회를 진행하였다.
일본이 한국에 대해 수출규제정책과, 화이트리스트 제외 국으로 확정한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일본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또한 우리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굴욕의 시간이었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위안부들에 대한 문제를 아베와 우익정권 모두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정권은 이번 한국에 취한 수출규제 정책과 화이트리스트 제외국 지정은 또 한 번의 한국을 짓밟으려는 경제 전쟁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결 의 문
하 나 - 일본은 한국에 대해 수출규제 정책을 철회하라.
하 나 – 일본은 G20정상회의 의 선언과 WTO협정을 이행하라.
하 나 – 아베정권은 강제징용 노역자들과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배상하고 사과하라.
하 나 – 위와 같은 아베정권의 사과가 나올 때까지 충남지부 이․통장들은 대한민국정부와 뜻 을 같이 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저작권자 © 이통장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열기자 ceyc99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