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확충 기여자 등 총 25명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성실납세자 20명이 행운을 얻었다.
또한 재정확충 기여자는 법인인 경우 2천만원, 개인인 경우 5백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납부액과 체납여부, 납부세목 등을 고려해 완주산단지역의 아데카코리아, 엘에스엠트론, 대유에이피, 한현수씨, 서수경씨가 선정 됐다.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감사 서한문과 10만원 상당의 완주사랑상품권이 증정됐고 재정확충 기여자에게는 지난 1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군은 관내 입주 업체 등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며 행정에서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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