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도서관, 특화프로그램 2주간 운영…8일부터 접수
총 4회차에 걸친 ‘3D프린팅 시작하기’는 3D프린터 입문자를 대상으로 3D프린터 원리와 기본 구조를 습득하고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작품을 설계할 수 있는 과정이다.
사용 프로그램은 Autodesk의 Fusion 360으로 3D프린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3D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진행될 예정이다.
풍무도서관은 매주 목요일 미래공작소의 날을 운영해 도서관이 보유한 메이커 장비를 시민들에게 예약 개방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수료한 이용자들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D프린터를 예약, 강의 중 배운 내용을 실습하거나 원하는 작품을 출력할 수 있다.
강의는 15세 이상의 김포시민 12명을 대상으로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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