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40세 미만이며 수산업경영 3년 이하의 어업인으로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1년차, 2년차, 3년차로 구분해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청년어촌정착자금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갖추어 26일까지 군청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많은 청년이 어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촌지역에 젊은 바람을 일으켜 어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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