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지난 11월 1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는 불의의 화재로 인해 생계위기에 처한 우리군 화재피해 주민을 위해 이웃돕기 지정기탁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LH 서울지역본부 조인수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최대한 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항상 지역사회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신 LH서울지역본부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로 실의에 빠진 화재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해 웃음을 되찾는데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지정기탁 성금은 우리군 화재 피해 주민에게 생활안전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