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케치 #도서관 가는 길’은 마을과 일상 풍경을 가볍게 그리는 활동으로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시민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은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립도서관 2층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며 “마을과 도서관을 소재로 한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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