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뉴스]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리더와의 만남 ‘아름다운 동행’ 강연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강연은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이 기장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녹여 비행과 자원봉사와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통장자율회의 역할에 대해 재치 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미애 부평4동 통장자율회장은 “오늘 강의를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통장들의 역할과 바람직한 모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앞으로도 동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