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 싱가포르 빅스마일 미녀 일레인, 고형범·김도욱 남출 선택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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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 싱가포르 빅스마일 미녀 일레인, 고형범·김도욱 남출 선택받고
  • 이통장연합뉴스
  • 승인 2022.10.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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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득표 2대 1 주인공 등극. 밤은 어떻게 해?
▲ <사진제공> Wavve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 / 잠만 자는 사이 / 잠만사
[이통장연합뉴스] ‘잠만 자는 사이’ 싱가포르에서 온 '빅스마일 미녀' 일레인이 두 번째 매칭 데이트에서 2명의 '남출' 고형범과 김도욱의 선택을 받고 최다 득표 2대 1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오는 데이트 코스를 짠 그녀가 두 남자와의 밤을 어떻게 보냈을지 호기증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가수 죠지가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3~4회에서는 둘째 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매칭되는 두 번째 매칭 데이트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전날 밤, 일레인과 김도욱은 독수공방 친목 도모에 이어 DM으로 교감을 나눴지만, 스펙 잠금 해제 시간에서 일레인의 시크릿 넘버 '8'에 담긴 의미가 무겁게 느껴진 김도욱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보여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우려와 다르게 김도욱은 첫 만남 때부터 호감을 느낀 일레인을 두 번째 매칭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고 일레인 또한 김도욱을 선택하며 마음이 통한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고형범이 일레인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곧바로 드러났다.

김도욱의 선택은 어느 정도 예상한 일레인이었지만, 고형범의 선택에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섬세한 남자 김도욱은 일레인의 이 미세한 변화를 포착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일레인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두 명의 남출을 이끌고 2대 1 데이트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레인이 준비한 첫 데이트 장소는 일레인의 집이었다.

자신이 사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 한 일레인은 두 남자와 데이트에 이어 한 침대에서 동침해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처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2회씩 공개되며 두 남출의 선택을 받은 최강동안 '대한외국인' 일레인의 긴장 폭발 첫 데이트는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썸남 썸녀들의 갈수록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잠만 자는 사이' 5~6회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밤 데이트는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것만 같은 감성과 예측불허의 전개를 자랑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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