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2동 직원 20명은 ‘공짜로 무엇도 원하지 마세요’, ‘청렴을 위해 백만번 생각하고 이롭게 생각하자’ 등 직접 청렴 관련 삼행시를 지었다.
이후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우수 삼행시 작품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또한 청렴 표어를 제작해 청사 내부 계단에 부착하는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
임덕수 동장은 “이번 청렴 삼행시 짓기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 공직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길 바라고 구월2동이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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