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환경정비의 날’은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위해 매월 구청장이 동 주민들과 함께 청소 취약지나 생활민원 주요 발생지를 찾아가 정비 활동을 펼친다.
구민 삶의 현장 속에서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구민 소통 동 방문 결과 보행환경 개선,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민원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많았다”며 “구민과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만나 해결책을 찾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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