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교직원, 남해 대곡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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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교직원, 남해 대곡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 추우식
  • 승인 2022.10.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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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계 및 지역발전 활성화 위한 농촌일손돕기 행사
▲ 남해대학 교직원, 남해 대곡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이통장연합뉴스] 경남도립남해대학 교직원들이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남해대학 교직원 25명은 24일 오후 고현면 대곡리 소재 토마토농장을 찾아 농장 시설하우스 정비 및 거름 주기, 배관 누수작업 등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가 신청을 받아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조현명 총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남해대학 교직원들이 앞장서서 남해지역 농가 활성화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는 것은 대학과 지역의 협력 차원에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남해대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주관했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승차 및 이동 과정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거쳐 안전하게 진행됐다.

작년 하반기부터 남해대학은 남해군 서면 장항마을과 앵강다숲마을, 미조면 조도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사진설명 남해대학 교직원들이 남해군 고현면 토마토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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