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정숙 원장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자회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그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수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뜻깊은 수익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복지사업 추진에 잘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인구 4만명 이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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